추석의 유래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이제 몇일있으면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인데요...

유래를 알고 추석을 보내면 더뜻깊은 추석이 되겠죠?? ㅎㅎ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추석의 유래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 추석 볼거리며 먹거리가 풍성한계절에 즐기는 추석~~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명절인데요 이런 추석의 유래를 한번알아봅시다~~^^

 

추석은 중추절, 가배, 한가위라고 하죠~대표적으로 한가위라고 많이들하시는데요~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가장 풍성한 명절이죠 ㅎㅎ

풍농제에서 유래했으며 신라와 고려시대에도 추석명절을 쇠었고 조선시대에는 국가적으로 선대왕에게 추석제를 지낸기록도 있다고 하네요.

추석날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가서 여름비에 무너진 무덤 보수와 벌초를 하며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에대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성주,터주,조상단지 같은 집안신들도 햇곡식으로 천신하며 추석치성을 올리기도한답니다^^

 

추석에는 씨름,소놀이,거북놀이,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행해졌습니다.수확철이라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고 추절시식이라 하여 햅쌀로 술을 빚고 송편을 만들고 시루떡이나 인절미, 율단자도 만든다고하네요 ㅎ 우리에게 추석 대표적인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바로 송편이죠 남녀로소할꺼없이 모두의 사랑을 받고있는 추석의 아주 대표적인 음식 송편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정답게 얘기하면 만드는 송편이야 말로 정말 정감넘치는 음식이죠^^

유래는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으며 일종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고합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유리왕때 6부의 여자들을 둘로 편을 나누어 두 왕녀가 여자들을 거느리고 7월 기망부터 매일 뜰에 모여 밤늦도록 베를짜게 했다고하네요 8월 보름이 되면그동안 성적을 가려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이간편에게 대접했다. 이따 회소곡 이라는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다고합니다. 고려시대에도 추석명절을 쇠었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국가적으로 선대ㅑ 왕ㅇ에게 추석제를 지낸 기록이 있다고하네요 1518(중종13)에는 설,단오와 함께 3대 명절로 정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추석은 지금 까지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로 자리잡고 있어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아갑니다. 북한에서는 추석을 쇠지않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는 공휴일로 정했다고하네요 ㅎㅎ

 

이렇게 오늘은 간단히 추석의 유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