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오와 로타바이러스 자세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폴리오와 로타바이러스 두가지》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폴리오》는 소아에게 하지 마비를 일으키는 질병으로 흔히 소아마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국내에서는 1983년 이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폴리오는 어떻게 전파되는지?》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감염, 특히 분변-경구 경로로 감염됩니다.

 

《폴리오의 증상은 무엇인지?》

폴리오는 임상적으로 95%이상이 별다른 증상이 없이 감염되었다가 회복이 됩니다. 1%미만에서 이완성 마비가 옵니다.

 

《폴리오는 어떻게 치료는지?》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이환된 신경의 급성 증상에 대해서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고, 증상이 호전된 후에는 치유되지 안는 마비에 대한 재활치료를 합니다.

 

《폴리오는 어떻게 예방하나요?》

폴리오 예방접종을 통해 폴리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접종대상 : 모든 영유아

접종시기 : 생후2,4,6개월에 3회 기초접종, 만4~6세 때 1회 추가접종

 

《폴리오 예방접종 후의 이상반응에는 무엇이 있나요?》

폴리오 예방접종 후에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실제로 드뭅니다. 폴리오 사백신은 소량의 항생제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항생제에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 후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주사부위의 발적, 경결, 압통 등 보일 수 있습니다.

 

이어서 《로타바이러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시 구토,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어떻게 전파되는지?》

로타바이러스는 분변- 경구 경로롤 전파되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의 증상은?》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의 심한 정도는 첫번째 감염인지 재감염인지에 따라 달라지며 생후 3개월 이후 영아에서 첫 감염일 때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무증상 감염에서부터 고열과 구토를 동반한 심한 설사에 이르기까지 증사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의 치료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탈수를 예방하는 대증요법으로 치료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은 어떻게 예방하나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으며 예방접종의 비용효과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한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세요^^

 

《로타바이러스 백신》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경구용 생백신으로 두가지 종류(로타텍,로타릭스)》가 있습니다.

 

접종시기 : 《로타텍(5가) : 생후 2,4,6개월에 3회 접종 , 로타릭스(1가) : 생후 2,4개월에 2회 접종》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는 어떤게 있나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후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실제로 드뭅니다. 예방접종 후 아기가 보챌수 있으며 일시적인 구토,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폴리오와 로타바이러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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