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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
오늘 포스팅은 가습기와 공기청정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날씨가 싸늘해지고 감기나 독감이 찾아오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잘알고쓰면 약이되고 아니면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에 걸렸을때 가습기를 사용하면 가래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가습기는 찬 김이 나오는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화상을입히지 않게 주의할 자신이 있으면 따뜻한 김이 나오는 온습기를사용해도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때는 물을 매일갈고 가습기 청소를 매일하고 물은 가능하면 끓였다가 식혀서 사용하고 방안에 습기가 차지 않게 환기를 잘 시켜야 합니다.
비염이 있는 경우 코세척 용도로서 초음파 가습기에 식영무슬 넣어 사용할 수 도있습니다. 이때는 미지근하게 데운 식영수를 넣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 코 가까이 대서 코로 숨을 들이쉬게하면 좋습니다.
머리나 옷이 소금물에 젖지않게 수건으로 잘 싸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세수를 시키는 것도 잊지마세요 가열 가습기를 사용하면 식염수를 써도 증류수밖에 안 나옵니다.
가습기에 관해 꼭 알아두어야 할것들.
가습기는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가습기를 제대로 사용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가습기를 잘못 사용하면 도리어 손해를 입을 수도 있는데 가습기를 잘못 사용하는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 의사들은아예 가습기를 쓰지 말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수는 없는일!! 사용할때 몇가지 주의사항만 제대로 지키면 가습기는 아이의병을 치료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가습기는 병의 종류와 아이의 상태에따라서 사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소아과 의사가 어떤 가습기를 어떻게 사용하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한 경우에는 지시를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가습기 사용법은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에 걸렸을 때 가습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가습기는 이럴 때 유용합니다.
가습기는 가래를 묽게 해줍니다. 가습기는가래가 심하게 생기는 감기나 모세 기관지염, 후두염, 기관지 폐렴을 치료하느느 데 아주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기관지가 민감해지고 호흡기에 있는 나쁜것을묻혀내기 위해 가래가생기게 됩니다. 이때 방안의 공기가 건조하면 가래가메말라 끈적끈적해지면서 그대로 호흡기에 달라붙는데 그렇게되면 아이가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달라붙은 가래들은 호흡기를 자극해 심한 기침을 유발하고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뻑뻑한 밀가루반죽에 물을 섞으면 반죽이 묽어지듯이 방안에 가습기를 적당히 습도를 높이면 호흡기에 달라붙은 가래가 묽어져 가래 배출이 쉬워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민감해진 호흡기의 점막을 촉촉이 적혀 자극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아이가 코 막혀 킁킁댈 때도 좋습니다. 특히 코가 많이 막혀 입을 벌리고 숨쉬는 아이에게는 가습기가 아주 적절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편법이긴 해도 아기가 열이 날때찬 김이 나오는 가습기를 틀어주면 열이 떨어뜨리는데 조금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할때 이것만 꼭 지키세요!!
물을 매일 갈아야합니다. 되도록이면 일정한 시간을 정해 물을 갈도록 하며 가습기 속에 물이 남아도 하루가 지나면 무조건 버립니다. 하루가 지난 물에는 잡균들이 자라서 오염되기 쉽습니다. 맛는 물이 지저분하면 위나 장에서 세균을 거르지만 마시는 공기에 균이 있으면바로 폐로 들어가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청소도 매일 해야 합니다. 하루에하넌 물을 갈때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습니다. 물통은 베이킹 소다나 연성세제를 이용해서씻고 흐르는물에 잘 휑궈 비눗기를 완전히 없앱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소독약을 써도 좋지만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뒤 써야 하며 쓰고 난 다음에는 소독약이 남지 않도록 깨끗히 씻습니다. 그리고 며칠에 한번은 끓는 물이 아니더라도 뜨끈뜨끈한 물을 담아서 10분이상 둡니다 가습기에 분무통과 몸체도 매일 씻어 물때를 완전히없애야 합니다. 가습기를 살때는 청소하기 쉽게 손이 들어갈정도로 물통의 입구가 큰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에는 끓여서 식히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물을 한솥 끓여 둡니다. 이렇게물을 끓였다가 식히면 어지간한 세균들은 다 죽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옥상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끓여 쓰도록 합니다. 좀 여유가 있다면 정수기로 거른 물을 끓여서 사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중금속이나 이물질에 오염된 물을 초음파 가습기에 사용하면 그대로 수증기에 묻어 폐로 들어갈 수 있기때문입니다.
환기를 잘해야 합니다. 집안에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므로하루에도 몇 번씩 환기를 시킵니다. 환기가 잘 안되는 방일 경우 선풍기를 방 밖으로 향해 틀면 금방 환기가 되고 방도 잘 마릅니다 물론 이때 반대편 문도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젖지 않게 주의합니다. 가습기를 밤새 틀다 보면 방바닥에 물이고일 때도 있습니다. 도핳ㄴ 가습기를 아이의머리맡에 두고 틀면 아이의옷이 젖을수도있는데 열이심해 가습기를 틀어야 하는 경유라도 아이의몸이 젖을 정도로 틀면 곤란합니다. 가습기는 아이와 약간 간격을두고 사용하고젖은 옷은 바로 갈아 입힙니다. 머리가 젖었을 때는 바로 말려 주고 머리에 수건을 덮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면 기침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가습기를 틀면 아이가 기침을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겨우 대개 끈적끈적한 가래를 묽게 만들어 내보내는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천식 등으로 인해 기관지가 민감해진 겨우에는 가습기의물방울이 호흡기를 직접 자극해 기침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천식이 있느느 아이는 가습기의김을 직접 들이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가습기의차가운 김이 아이의 호흡기에 바로 들어가는 기도를 자극할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틀때는 아이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트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이런경우 차가운 김에 의한 자극을 줄이기 위해 찬 김이 나오는 가습기보다는 온습기를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호흡기 전문가도 있습니다. 온습기를 사용할 때는 화장을입지 않도록 주의하고 역시 온습기 통 청소에 유의해야 합니다.
방안습도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보통때는 50~60% 정도의 습도가 좋아 일반적인 목적 즉 건조한 방 안의공기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가습기를 사요하는 경우에는 방 안의온도를 20~22도정도 습도를 50~60% 정도로 맞추는 것이좋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집 안에 곰팡이가 필수도 있고 집먼지 진드기가 자랄수도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습도가 60%를 넘는 고온다습한 상태를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너무 습하면 땀띠가 쉽게 생기는 데다 아이가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이있을 때는 습도를 평소보다 높여야 아이가 호흡기 질환을 앓으면 끈적끈적한 가래가 생깁니다. 이때는 평소보다 들이쉬는 숨에 습기가 많아야 가래가 묽어집니다. 간혹 습도를 엄청나게 높여야하는 질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후두염이 심할 때는 가습기를 아주 많이 틀어줘야 합니다 후두염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텐트 같은곳에 아이를 두고 가습기와 산소르르 같이 틀기도하는데. 이런 경우는 습도가 100%가 돼야 합니다. 후두염이 심한 경우는 목용탕에 의자를 하나 가져다 놓고 옷을 입은 채 아이를 안고 앉아서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틀어 김을 자욱하게 만들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모세기관지염을 앓을 때도 소아과 의사의 처방이 있으면 가습기를 많이 틀어야 합니다.
찬김이 나오는 초음파 가습기의 장단점은??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가습기는 찬 김이 나오는 가습기입니다. 물론 온습기가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는데 더 좋은 점도 있지만 화상의 위험 때문에많은 소아과 의사들은 찬 김이 나오는 초음파 가습기를 일반적으로 권장합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장점
찬 가습기는 초음파로 물을 분무하기 때문에 온습기에 비해 좀더 만은 양의 김을 뿜어냅니다. 뿐만 아니라 초음파 가습기는 김을 아기에게 집중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열이나는아기에게는 시원한 김이 나오는 찬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이 더 낫습니다.
찬가습기는 방안의 온도를 높이지 않습니다. 반대로 뜨거운 가습기는 방안을 무덥게 만들 수도 있어 곰팡이가 생기기 딱 좋을 수 있습니다. 습기+온기는 집먼지와 진드기가 번식하는데 최상의 조건입니다. 특히 방안이 더울 때는 드거운 김보다 찬 김이 나오는 가습기가 훨씬 낫습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
방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방바닥에 물기가 묻으면 기화열을 인해서 방 안의 온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자칫 하면 방바닥이 물바다가 될수도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물은 수증기가 아니기 때문에 밑으로 떨어져 방바닥에 그대로 남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다 미끄러워 넘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찬 김이 아기의 얼굴이나 몸에 닿으면바로 물기로 변해서 체온이 떨어져질 수 있습니다. 아기의 얼굴을 자주 닦아주고 옷이 젖지 않도록 수건으로 덮어주며 옷이젖었다 싶을 때는 바로 갈아 입혀야합니다.
오염된 물 속에 곰팡이나 세균을 초음파진동을 통해 김속에 묻혀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아기가 공기를 들이마실 때 균도 함께 들어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석면이나 중금속에 오염된 물인 경우에도 세균뿐아니라 오염 물질도 같이 들이마실 수 있기 때문에 물이 깨끗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면 정수기를 쓰시고 좀더 여유가 있으면 가습기에 증류수를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에 공기청정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공기 오염이 심가가하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집안의공기라도 좋게할 생각으로 청정기를사용하고자 문의하는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공기 청정기는 현재 여러종류가 시판중인데일반에시판되는 청정기의 대부분은 주로 고체로 된 오염물질을 정화시키는것입니다
공기청정기 꼭필요한가요??
만일 여러분이 공기청정기를 가정에서사용하려고 한다면 게다가 평소에열심히 방을 닦는 분이라면 청정기가 꼭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집안의먼지를 닦는 걸레로도 충분하니까요 쾌적한 환경을 위해가정에서 유의할 사항은 석유나 가스를태우는 난방 기구 중에 연소통이 실외로 나가지않는 난방기구는 아무리 냄새가 안 나더라도주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아이가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이런 난방 기구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연소 가스는냄새는 나지않아도 아이들의 호흡기에 좋지않고 석유는 황 산화물 가스는 질소 산화물이 생성되므로 건강에좋을 리 없습니다. 특히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가스레인지 위에 달린 환풍기(후드)를 틀어놓아야 합니다.
공기청정기의 사용시 주의할점은??
1. 청정기의 필터는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 청정기를 사용해도 담배의 독성은 없어지지 않습니다.(가정내에서 절대 흡연금지)
3.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특수 청정기도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이렇게 오늘은 가습기와 공기청정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적당한 습도와 온도 그리고 자주 환기시키는것은 가장중요하지요~소중한 우리아이 건강을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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