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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ㅎㅎ
4~5세 된 아이들이 자신의 성기를 자꾸 만지는 것은 "유아적 자위행위" 라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유아적 자위행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왜 자위행위를 할까??
두살부터 여섯 살 사이의 아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성기를 가지고 놉니다. 아이에게 자위행위는 신체이 이러한 부분들을 발견하고 거기에서 오는 기분좋은 느낌을 발견해가는 정상적인 과정의 일부분입니다. 기저귀를 갈고 목욕하는 동안 자신의 몸을 탐구하면서 아기들은 어떤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기분 좋다고 느낍니다. 이런 부위들이 발견되면 손으로 자주 만지게 됩니다. 아이들은 한가할때 욕구가 좌절 되었을때 심심할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찾다가 성기를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자라는 아이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며 6~7세경부터 자연스럽게 없어지므로 일시적인 손장난이라면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위행위가 심할때는??
남자아이는 대개 손으로 성기를 만지며 옷이나 방석에 성기를 문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 아이는 손가락으로 자극하며 심한 경우 장난감 등을 질속에 넣기합니다. 다리르 꼬고 대퇴부를 마찰하다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멍하니 흥분했다가 창백해지고 땀을 흘리며 잠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위행위는 몸의 일부분을 즐기는 것으로 건강한 성욕을 지키고 자신의 몸을 좋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줍니다.
가끔 성기를 만지는 것은 더럽거나 해로운 것이 아니며 정상적인 성 발달의 한 과정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하지만 성기놀이가 자주 반복되고 정도가 심해진다면 아이는 혼자만의 즐거움이나 쾌락에 빠져서 다른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얼굴이 것을 피하게됩니다. 방바닥에 성기를 문지르며 얼굴이 벌개져 땀까지 흘린다면 모든 부모는 당황스러워할겁니다.
아이가 다른일에는 그러지 않으면서 지나칠 정도로 이런 행태의 쾌락에 탐닉한다면 비정상적인 것으미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즉시 야단치는 것은 좋지않고 흥분이 고조되었을때 중단시키면 욕구불만이 되어 다른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용히 불러 언제 왜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고 원인이 파악되면 원인을 제거해줍니다. 가려워서 그랬다면 습진이나 질염 등의 문제가 없는지 잘 살펴서 치료해줘야합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자위행위를 할때는??
아이가 여러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소파 팔걸이 부분에 올라가 몸을 흔들거나 바지속에 손을 집어 넣더라도 곧바로 아이의 행동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봐서는 곤란한 행동이므로 혼자 있을 때만 하는 것이라고 넌지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가 성기를 만지는 것은 화장실 가는 것처럼 비밀스러운 것이란다" 라고 충고해주거나 "내가 너를 볼수없는 곳에 가서 했으면 좋겠어. 그것은 사람들이 불편하게 하니까"라고 설명해줍니다. 아이가 바깥에 나가서 노는 시간을 늘려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자위행위를 위한 홈 케어법
긴장을 풀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공한다 지루함을 자주 느끼는 아이는 종종 자신이 몸에 자극을 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아이의 마음과 몸이 활발한 상태에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없는지 살펴봐야합니다. 아이가 이사를 했거나 새로운 친구를 만나거나 환경이 변화했다면 부모는 아이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잠자리에 들었을때 등을 쓰다듬어주거나 노래와 기분을 가라앉히는 음악을 들려주어도 좋습니다.
대화를 시도한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훌륭한 대처법입니다. 아이가 바지속에 손을 자주 넣는다면 "철수야 네 음경을 가지고 놀면 기분이 좋아지니? 네 나이때 아빠도 그랬단다.하지만 너무 많이 하면 넌 재미있는 다른 활동들을 찾아내지 못하게돼. 다른것들중에 뭘하고싶니? 뭘 함께할까?" 등과 같은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와같은 대화는 자라는 과정에 있는 아이의 성적 태도에 큰 도움을 줍니다.
제3자인 선생님에게 부탁한다 아이와 성에 관해 대화하기 불편해하면 부모의 몸짓과 부자연스러운 단어들을 통해 성이란 불쾌한 주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자위행위를 한다면 아이가 자주 찾는 병원의 의사한테 부탁을합니다.
의사나 다른 상담자가 아이의 자위행위에 대해 무리없이 얘기해주는 것이 의외로 효과적입니다. 습관적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아이에게" ㅇㅇ선생님이 네가 성기를 너무 심하게 문지르는 것에 대해 말씀해주신것을 기억해봐" 라고 상기시키는 것은 아이 행동을 바꾸는데 도움이됩니다.
"자위행위, 꾸짖지 마세요"
유아의 자위행윈는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나쁘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자위행위를 계속하도록 내버려둘 수도 없습니다. 그것에 몰두하다 보면 다른활동을 소홀히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위행위를 쉽게 하지 못하도록 물리적 환경부터 조성해주어야합니다. 아이라고 속옥을 제대로 챙겨 입히지 않는 엄마들이 많은데 바지나 치마 안에서 반ㄷ시 팬티를 입혀야 합니다. 몸에 꼭끼는 하의는 성기를 자극할수 있으므로 피하고 옥속으로 쉽게 손을 집어 넣지 못하도록 벨트도 잘 채워줍니다. 아이는 대부분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에서 빈둥거리거나 심심할때 자위행위를 자주 하는데 여자아이는 의자에 앉아있을때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심심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장난감을 주거나 놀이를 시켜 관심을 다른쪽으로 유도해야합니다.
병원놀이할때 몸의 소중함을 설명해주세요^^
병원올이를 할때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병원놀이는 자기 몸과 남의몸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켜주고 병원에 대한 무서움도 경감시켜줍니다. 특히 합법적으로 벗는 것이 허용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무척 흥미로워합니다.
그러나 팬티까지 벗고 한다면 엄마가 주의를 주어야합니다.
그렇다고 야단치면 아이는 호기심이 더 강해져엄마 몰래하게되어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이때는 성기가 우리몸에 중요한 곳이며 아주 약한 부위라 다치기 쉬우므로 약을 바르고 치료해야한다고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우리 아이가 성행위를 할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커가면서 자연스러운 행위이지만 너무 자주하게된다면 커가는 아이들에게 악영향이 미치겠죠??
우리부모님의 현명하게 대처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읽으면 도움이되는 책을 몇권 추천해드릴께요^^
1.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2. 소중한 나의 몸
3. 엄마 배꼽 내 배꼽
4. 우리 아빠는요
5. 엄마가 알을 낳았다!
이상 주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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