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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임신가능성 높이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위에 보면 부부 둘 다 검사 상 아무런 임신의 신체적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간절히 임신을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시도들을 하지만 임신이 잘 되지 않아, 포기를 하였다가 뒤늦게 갑자기 자연임신이 되어 출산을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처럼 한 생명이 탄생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신체적인 이상 유무뿐 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특별한 불임의 원인이 없는 경우에서 일반적으로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수칙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임신가능성 높이기 :규칙적운동, 스트레스줄이기


1. 올바른 식생활을 하자.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이야말로 임신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특정 음식에 편중된 식생활을 자제하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2. 규칙 운동을 하자.


적당하고 꾸준한 운동은 생체리듬에 활력을 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무척 효과적인 방법이다.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주 3-4회 이상 30분 이상씩 규칙적으로 하자.


3.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와 정신적 긴장은 신체적인 긴장상태와 호르몬 조절의 부조화를 가져온다. 특히 임신을 시도하고 있는 경우에 임신여부 자체가 스트레스 요인이기도 하다. 즉, 마음을 늘 편하게 하는 것이 임신을 위한 일차 관문이다.


4.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자.


비만은 내분비계를 혼란스럽게 하며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미쳐 배란장애를 유도하고 월경불순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지나친 체중 감량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이나 모델이나 탤런트 같은 날씬한 몸매를 위해 지나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할 경우 지방이 지나치게 감소되어 체온 조절이나 호르몬 생산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지나친 비만이나 저체중은 월경불순을 포함한 내분비적 이상 및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5. 술과 담배는 절대 삼가자.


흡연은 나팔관 점막의 파괴를 일으키며 정자와 난소의 이동을 방해하여 임신을 방해하며


또 지나친 과음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킬 뿐 아니라 이로 인하여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6. 남편이 해야 할 일


불임 부부 중 남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약 30-40%에 이른다. 임신에 있어서 남성의 역할은 얼마나 건강한 정자를 얼마나 적당한 수로 사정하느냐이다. 


 따라서, 고환은 체온보다 약 섭씨 1-2도 낮은 온도에서 정자를 만들기 때문에 꽉 끼는 속옷을 되도록 피하고, 고환 주위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과로, 스트레스, 술, 담배, 환경호르몬 등을 피하고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로 정자생성 을 원활히 해야 한다. 


○원하는 시기에 임신을 하려면 여성에 있어 정확한 배란일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배란일을 예측하고 이를 전후하여 여러 차례의 부부관계를 갖는다면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배란일을 짐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 배란기를 전후해서 부부관계를 가질 때도 매일 갖는 것보다는 이틀에 한 번 정도 관계를 가지는 것이 오히려 임신 가능성이 높인다.


1. 기초체온법과 배란주기를 이용하여 예측한다.


다른 주제 면에서 자세히 설명했던 것처럼 기초체온법을 통해 4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한 후에 측정한 기초체온이 갑자기 상승하는 시기로 여성의 배란일을 추정하여 그 시기에 관계를 가지면 임신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통 남자의 정자는 여성의 몸속에서 5일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의 난자는 그 수명이 2일정도 된다.


따라서 배란일을 기준으로 하여 배란예정일 2일전, 당일, 2일후에 성관계를 가질 때 임신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가 되는 것이다. 또한, 월경주기가 28일 주기로 일정한 경우에 다음 예정 월경 첫날부터 역으로 계산하여 14일전에 보통 배란이 있게 되므로 기초체온법과 함께 이용하여 배란일을 피하거나 배란일에 관계를 통해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단,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에 별로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주위에 보면 부부 둘 다 검사 상 아무런 임신의 신체적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간절히 임신을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시도들을 하지만 임신이 잘 되지 않아, 포기를 하였다가 뒤늦게 갑자기 자연임신이 되어 출산을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 자궁경부 점액의 상태를 관찰한다.


생리주기에 따라 자궁경부에 분포하는 점액의 상태가 달라진다.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점액을 묻혀보면 배란기를 전후해서는 점액이 양이 많고 투명한 빛깔이 돌면서 미끈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외의 기간에는 양도 적고 탁한 빛을 띠게 된다. 그러나 이 방법도 점액의 양상에 개인차가 있고 주관적으로 점액의 상태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정확성이 결여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3. 배란 진단 시약을 사용한다.


시중 약국에는 소변을 떨어뜨려 배란을 예측해주는 시약이 판매되고 있다. 이 검사는 간편하고 정확하며 배란 여부를 사전에 알려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것이지만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 흠이다. 검사 시약 하나의 가격도 비싸지만 한 번에 알 수 없으므로 몇 일간 하루에 2-4회 정도 계속 사용하므로 부담이 크다. 따라서 이 시약은 임신의 시기를 늦추면 안 되는 경우나 불임 시술을 하는 과정 등에서 대개 사용한다. 보다 정확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먼저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활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도 바람직하다.

4. 산부인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다.


꼭 필요한 경우라면 바로 산부인과를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셔도 좋다. 앞서 이야기한 여러 방법과 더불어 초음파 등의 장비를 활용하여 보다 정확하게 배란일을 예측하여  도움을 주실 것이다. 이처럼 한 생명이 탄생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신체적인 이상 유무뿐 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특별한 불임의 원인이 없는 경우에서 일반적으로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수칙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은 이렇게 임신가능성 높이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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