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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아이 성격과 버릇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살 버릇은 여든까지 갑니다. 어릴 때부터 바르게 키워야지 나중에 바로잡으려면 힘이 듭니다. 6개월 이전에 이미 자신이 원하는것을 다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아기에게 명확히 알려줘어야 합니다. 그리고 8개월 경부터는 이제 되고 안되고를 분명히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를 어느정도 절제할 수 있는 나이는 3~4세 경입니다. 이따까지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잘 다듬어 주는것이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엄마가 TV를 켜지 못하게 했을때 아이가 켜지않을 수 있다면 어느정도 성공한 것입니다. 떼를 써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시켜 주세요. 우우병을 너무 오래 빨지 않는 것이 좋은데 18개월이 넘도록 우유병을 빨면 고집이 세지고 두돌이 넘어서도 우유병을 빨면 우스갯소리로 성격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이들 성격이 매우 다양합니다.
아이들성격 형성에는 타고나는 기질도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그보다는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형성뇌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타고난 성격이니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포기하기보다는 귀를 열어 아이의 말을듣고 눈을 떠 아이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보고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이해해주면 아이들은 더 넓으느 세상으로 나가 여러 사람과 어울려 사는 법을 그리 어렵지 않게 배울 것입니다.
아이 버릇을 고칠 때는 이렇게
열번 칭찬, 한번의 회초리
칭찬하는 데도 약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칭찬할 때는 칭찬에 합당한 표정과 성의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또 칭찬을 할 때는 바로 그 자리에서 당장해야지 나중에 하면 아이는 무엇 때문에 칭찬받는지 모르게 됩니다. 그리고 매번 잘했다는 한마디 말보다는 여러가지 표현을 골고루 쓰는 것이 좋은데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할 때는 아이가 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며 칭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한 칭찬보다는 꼭 집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했는가를 들어가면서 칭찬하는 것이 좋고 간혹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이를 칭찬해 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한번씩 웃어 주고 안아주고 뺨을 비벼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아이들에게는 더 할 바 없는 칭찬이 됩니다.
가끔 칭찬과 함께 가벼운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씩 칭찬과 더불어 아이의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 아이가 원하는 물건으로 보상을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할 때마다 스티커를 한 장씩 주어 일정한 수량을 모으면 원하는 것을 사줌으로써 노력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성취의욕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잘한 행동에 대한 결과로서의 보답입니다. 물건을 가지고 싶어하는 의도가 생기기않게 가벼운 보상으로 그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데는 매보다 칭찬이 한수 위의 교육방법입니다.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가 다른사람도 사랑할 줄 알게 됩니다. 아이를 키울 때는 사랑이 듬뿍 담긴 칭찬을 많이 해주어 밝고 명랑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야단을 칠때는 이렇게
중용의도를 지켜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어른이고 아이고 야단을 들어서 좋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혹시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 식으로 모든것을 받아줘서는 안됩니다. 보통 7개월이 넘은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일을 과감하게 요구해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월령이 높아질수록 자아 개념이 강해지고 하고싶은 일도 많아지며 고집도 세집니다 그렇게 때문에 모든 것을 받아주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다 투정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나쁜 버릇이 생기게 되고 그때 가서 버릇을 고치려고 하면 매우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시도 때도 없이 야단을 쳐서도 안됩니다. 그야말로 중용의 도를 지켜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야단을 칠 때는 이런 점에 주의하세요 야단이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습득하도록 돕기 위한 방법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쩔수없이 야단을 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따 야단을 치는 형식도 중요합니다. 먼저 야단을 치기 전에 꼭 야단을 쳐야 할 상황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부모님이 지나칠 정도로 너무 많이 제약을 두고서 아이가 자신의 틀에 맞지 않으면 잘못했다고 혼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엄마가 귀찮아서 야단을치는 경우인데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단을 칠 때는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 정말 잘못된 것인지 알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어떤 잘못을 했을때 예전의 이런저런 잘못까지 끄집어내서 야단을 친다든지 아니면 아이가 잘못했는지 엄마 아빠가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또 아이가 실수로 잘못한 일까지 야단치면 성격이 위축되고 소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햐야 합니다.
가능하면 때리지 마세요
많은 심리학자들은 두살 이전의 아이를 때리는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은 두 살쯤 되면 말귀를 알아듣기 때문에 때리면 잘못을 알고 버릇을 고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은 맞는 이야깁니다. 야단치고 때리면 아이들이 무서운 것도 알고 안된다는 것도 잘압니다. 하지만 때린다고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이 어떤 것인가를 배울 수 있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겁이나서 그런 행동을 줄일수는 있어도 결코 아이가 바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두살도 안된 아이는 가능하면 때리지 마세요. 잘못을 저질렀을때 야단을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때리는 것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때리며 야단을 치더라도 반드시 그 이유와 더 나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그리고 조금이라도 잘한 것이 있으면 칭찬을 해서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꼭 필요해서 때릴때는 이런 점에 주의하세요
1. 가능하면 매를 피하세요 매보다 끊임없이 설득하고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보모는 차를 몰면서 무의식중에 욕을 하면서 아이에게는 욕을 하지말라고 하면 안됩니다. 욕을 한다고 쥐어박으면서 부모가 욕을 한다면 아이는 가치관에 혼란을 느낍니다.
2. 잘못하면 아이가 때리는 부모의 모습에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게게 매를 댈 때는 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할 수도 있음을 알고 교육적으로 때려야 합니다. 엄마의 감정을 못 이겨 분풀이로 때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교육하기 위한 방편임을 때리는 엄마가 꼭 명심해야 합니다.
3. 맞는 이유를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먼저 손부터 나가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말라고 했잖아? 하시면서요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때는 가능하면 타일러야 하고 잘못을 심하게 해서 매를 맞아야 할때도 먼저 맞는 이유를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엄마의 감정을 억제하는방법으로도 중요합니다.
4. 매는 잘못했을때 바로 때려야 합니다. 한참이 지난 후에 때리면 아이가 필요 이상의 불안감을 느낄 수 있고 매맞는 이유를 마음으로 못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5. 매가 잦으면 안됩니다. 맞는 횟수가 잦으면 아이도 만성이 돼서 효과가 줄어듭니다.
6. 아이의 사과를 받고서 때리는 것도 좋습니다. 잘못을 시인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매는 안전하게 아이가 좀아프다고 느낄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때리는 것이 좋습니다. 폭력이 되어서는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시늉만 내서 아이에게 별다른 아픔을 주지 못한다면 체벌의 의미도 퇴색합니다. 절대 아이를 다치게 해서는 안됩니다.
8. 매는 가능하면 일정한 양식을 갖춰서 일정한 부위를 때리는 것이 좋습니다.
9. 아이가 때리는 부모도 가슴이 아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매를 든후에는 아이를 잘 다독거려 주어야 합니다. 미워해도 때린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10. 매를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가 매맞을 행동을 한다는 것은 부모가 평소에 아이를 잘못 교육시킨 책임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신도 같이 맞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를 때리세요~
칭찬해 주세요~~
아이들에게 적어도 20~30분마다 한번씩 칭찬을 해주세요 평소에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엄마의 눈빛만 바뀌어도 마을 잘 듣습니다. 맨날 야단맞고 쥐어박히고 자란 아이들은 나중에도 패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단 칭찬은 칭찬받을 일을 한 경우에만 해줘야 하고 아무리 조그만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잘못된 행동을 할때는 지적을 해주는 것은 좋지만 야단을 치는 것은 가능하면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잔소리를 한다고 부모가 스스로 느끼게 되면 이제는 말을아낄 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아이로 키울 것인가 그것은 엄마가 하기 나름입니다. 칭찬에 인색하지 말고 마구마구 칭찬해 주세요^^
이렇게 오늘은 아이의 성격과 버릇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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